토저 목사님의 저서 “하나님”을 읽는다

느끼는 점을 쓴지도 칠일째이다

마치 망망한 대양 한 가운데서 종이컵에

물을 담고 손으로 들고 있는 심정이다

 

절대적으로 그리고 완전히 공의(公義)로우시다

공의( JUSTICE )와 의(RIGHTEOUSNESS)는 구별되지 않는다

 

하나님은 곧고 올바른 분이시다

불공정하심이 없는 것이다

그래서 올바르게 심판하신다

그 누가 그분의 공의 앞에 설 수 있을까

 

예수 그리스도

십자가에서 하나님의 공의를 만족케하시고

구세주가 되신다

 

그리스도의 속죄는

너무나 신비롭고 놀랍다

무한히 놀랍고 신비롭고

영광스럽다

 

하나님의 공의를 이루신

주 예수 그리스도를

의지합니다.

여호와의 정직하심을 나타내리로다

여호와는 나의 바위시라

그에게는 불의가 없도다.