하나님은 일향 미쁘시다

언제나 한결같이

신실하시고

성실하시다

 

그분의 말씀과 행하심이

모든 속성과 조화를 이룬다

 

‘하나님의 어떠하심’을

생각한 것도 아느덧

막바지에 이르렀다

이제 내일이면

끝을 맺게된다

 

생각 해 보니

너무 미흡하고

나의 글과 표현으로

다 담아내지 못함이 아쉽다

 

앞으로 두고 두고 묵상 할

주제로 남겨 둔다

 

애통한 중에 있는 예레미야는

주의 성실하심을 노래한다

여호와의 인자와 긍휼이 무궁하시므로

우리가 진멸되지 아니함이니이다

이것들이 아침마다 새로우니

주의 성실하심이 크시도소이다