올해 12월 달력한장을 남겨 놓으며

속절없이 가는 세월을 탓합니다.

길고 긴 겨울 밤과 아울러 앞으로

다가오는 새해에 뜻깊은 문화생활을 위해

도서부에서 양서를 구입했습니다.

 

2024년에 모든 성도들이 함께

읽으실 책이 있으시면

기증해 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.

 

1 “파견자들”   -   김초엽

2 “모비딕”      -  허먼 멜빌

3 “당연한것들”  -   이적

4 “작은땅의 야수들” - 김주혜

5 “지적대화를 위한 넓고 얕은 지식   -    채사장