하나님이 인간처럼 질투하신다

 

제 2계명에서 ‘나는 질투하는 하나님’

이라 말씀하신다

성경은 신인동형론(anthropomorphism)으로

가득차있다

 

하나님은 인격적 존재이시기에

사람이 가지는 감정인 희노애락(喜怒哀樂)을

느끼시는 분이시다

 

하나님은 자신의 모든것을 다 주어서

인간을 사랑하셨다

 

그 사랑의 다른 표현이 질투인가보다

그 질투는 ‘하나님의 열심’으로 나타난다

자신의 자녀를 그냥 내버려두지 않고

이끄시는 ‘만군의 여호와의 열심’

 

그 열심앞에 반응해야한다

뜨뜨 미지근하지않게

 

‘내가 네 행위를 아노니 네가 차지도 아니하고 더웁지도 아니하도다

네가 차든지 더웁든지 하기를 원하노라

네가 이같이 미지근하여 더웁지도 아니하고 차지도 아니하니

내 입에서 너를 토하여 내치리라 ‘